Editor Tool
일반적으로 에디터 툴은 프론트에서 서비스 이용자가
다양한 스타일로 글을 작성할 수록 있도록 돕는 툴이다.
다양한 에디터 툴이 존재하며 필자는 에디터 툴하면
가장 먼저 Toast UI Editor가 떠오른다.
필자 역시 개발을 진행하다 보면 에디터 툴이 필요하여
여러 에디터 툴을 알아보았고 Toast UI Editor를
사용하고 싶었으나 리액트 최신 버전을 지원하지 않아
당장은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필자는 리액트를 주력으로 개발하기에
결국 리액트 최신버전을 지원하는 에디터 툴을
찾다가 TinyMCE라는 에디터 툴을 알게되었고
해외에서는 꽤 활발한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을 것으로 판단했고 리액트 최신버전을
지원하고 있어 선택하게 되었다.
TinyMCE
이번에 소개할 에디터 툴은 TinyMCE이다.
회원가입 시 계정 API key를 제공하고
월 1,000회 로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Microsoft, NASA, DRIFT, ATLASSIAN 등 해외 유명 기업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고 확장성이 뛰어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React 주력 개발자로서 React 최신버전을 지원한다는
면이 필자는 가장 마음에 들었다.
또한 React, Vue, Angular, JAVA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있어 주력 에디터로서도
좋은 선택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Install
npm install --save @tinymce/tinymce-react
예시코드
import React from 'react';
import { Editor } from '@tinymce/tinymce-react';
export default function App() {
return (
<Editor
apiKey='your api key'
init={{
plugins: 'anchor autolink charmap codesample emoticons image link lists media searchreplace table visualblocks wordcount checklist mediaembed casechange export formatpainter pageembed linkchecker a11ychecker tinymcespellchecker permanentpen powerpaste advtable advcode editimage advtemplate ai mentions tinycomments tableofcontents footnotes mergetags autocorrect typography inlinecss markdown',
toolbar: 'undo redo | blocks fontfamily fontsize | bold italic underline strikethrough | link image media table mergetags | addcomment showcomments | spellcheckdialog a11ycheck typography | align lineheight | checklist numlist bullist indent outdent | emoticons charmap | removeformat',
tinycomments_mode: 'embedded',
tinycomments_author: 'Author name',
mergetags_list: [
{ value: 'First.Name', title: 'First Name' },
{ value: 'Email', title: 'Email' },
],
ai_request: (request, respondWith) => respondWith.string(() => Promise.reject("See docs to implement AI Assistant")),
}}
initialValue="Welcome to TinyMCE!"
/>
);
}
Tiny MCE에서 제공하고 있는 아주 간단 소개정도의 구현코드이다.
ai_request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ai를 활용할 수 있는
몇가지 기능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에는 현재 필자가 직접 커스텀한 방식이나 방법에 대해서
Tiny MCE 게시글을 추가적으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마치며...
서비스 이용자로서 에디터 툴은 많이 사용해봤지만 막상 서비스를 만드는 개발자 입장에서 에디터 툴을 직접 구현하기 위해서는 복잡하고 많은 프로세스를 요구한다는 것을 깨닫고 직접적으로 구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좋은 에디터 툴을 라이브러리로 제공하는 선두 개발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느꼈다... 그리고 이번 경험으로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 바로 에디터 툴을 직접 구현해보는 것이다. 혼자의 힘으론 어려울 수 있겠지만 분명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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