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cel
버셀은 Next.js 개발팀이 만든 호스팅사이트이다.
데이터를 저장할 필요가 없으며 별도의 절차 없이 호스팅을 해준다.
배포하기
vercel에서 배포하는 것은 어렵지 않고 아주 쉬운편에 속한다.
가장 먼저 깃허브 레포지토리에 프로젝트를 만들었다고 가정하고
편의를 위해서 vercel에 github계정으로 회원가입을 한다.
- 로그인진행 후 Add New...을 눌러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 Import Git Repository에서 git계정을 연결하여 저장소의 프로젝트들을 가져온다.
- Import를 눌러 deploy(publishing)를 진행한다.
위와 같이 프로젝트 이름을 설정하고 프레임워크를 동일하게 설정해준다.
유의사항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특정 API-key를 사용해서 통신을 해야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그러한 API-key는 분명 유출시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env파일에 환경변수로 사용했을 것이고
Github에도 업로드 되지 않게 했을 것이다. vercel에서 파일을 배포할때 Github의 레포지토리를
기준으로 배포하기 때문에 vercel은 환경변수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Environment Variables 텝을 눌러 개발환경과 동일한 변수명과 동일한 API-key를 넣어주어야 한다.
만약 API-key와 같은 환경변수의 값이 입력되지 않는다면 배포가 성공해도 status 500 에러가 발생한다.
환경변수를 모두 Add를 눌러 추가하고 마지막으로 Deploy를 눌러주면 배포가 완료된다.
마치며...
유의사항이라고 큼직하게 환경변수 적용에 대해 적어 두었지만 사실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나는 환경변수에 대해서 떠올리지 못했고 500에러를 마주하며 좌절했었다. 너무 당연하게 개발환경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개발을 하다보니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무언가를 시도한다는 것은 그런 당연한 것을 쉽게 망각하기도 하는 것 같다. 역시 경험은 성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인 것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다.